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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중한!! |
2012충주세계무술축제 기간(9.7.금-13.목)에 열리고 있는 제4회 세계택견대회(9.8.토-9.일)에서 증평어르신 택견반이 좋은 성적을 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증평문화원 택견반은 본때배기에서 1등, 증평노인복지관 택견반은 택견생활체조에서 4등을 했다.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는 주민들이 잘 모르는 맹훈련이 숨어 있다. 증평노인복지관&증평문화원&참택견수련관 소속 어르신들은 정구성 관장의 지도로 매일 새벽6시부터 보강천체육공원 증평대교아래에서 훈련에 훈련을 거듭했다.
혹자는 택견이 우리나라와 일부국가에서 일부가 하는 것으로 알고, 세계대회라해도 우습게 생각하는 데, 전혀 그렇지않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냉혹한 시합의 세계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10원짜리 고스톱을 쳐도 지지않으려 밤을 새는 것이 사람의 속성이다. 하물며 세계대회에 기록이 남는 데, 그 누가 간단히 참석만 하겠는가?
증평어르신들이 거둔 성적은 땀과 눈물의 결정체이다. 증평어르신들을 본받아 청소년들도 세계를 무대로 맹활약하기를 바란다.
증평택견은 정구성(정상근)관장을 중심으로,
세계에 증평택견을 빛내기위해,
겨울이 되기 전까지(11월말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 6시에,
보강천체육공원 증평대교아래에서 훈련을 한다.
천부적인 소질은 필요 없고, 하고자하는 열정만 있으면 된다.
나이 불문, 연고 불문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참가문의 => 정구성 관장 010-549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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