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월) 오후7시30분~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 물결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주 성안길에서 합동유세를 한다고 연락이 왔다.

나무이수자타 복덩이뉴스 학생기자 겸 전속모델에게 더없이 좋은 현장체험학습이라 청주로 달렸다. ‘기사는 현장에서 나온다!’ - 그래서 학생기자/평생기자들에게 좋아하든 그렇지않든 늘 현장을 찾고 현장을 지키라 당부한다.

◇김동연 전(前)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함께 하고있는 나무이수자타 복덩이뉴스 학생기자 겸 전속모델

특히 핫(hot)한 곳은 기사 뿐만아니라 ‘역사의 증인’이 되기위해서라도 꼭 찾아가라고 말해준다.

청주 성안길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분위기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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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음성 – 중부3군 임호선 국회의원 등 인사말이 있고, 이어 김동연 후보가 단상에 올랐다.

그는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서 태어났고, 외가(어머니)는 진천 덕산. 충북도청과 음성군청에서 근무한 이야기 등을 하면서 충청의 아들로 소개했다.

부인 정우영 여사도 함께 연단에 올랐는데, 정우영 여사는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공주에서 자랐고 천안초등학교, 천안여자중학교, 천안여자고등학교를 마친 충청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 이재명 후보와의 단일화로 생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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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연설을
요약하여 정리한 것이다.

“코로나19, 부동산시장의 불안정, 국제경제의 급격한 변화, 디지털전환, 기후변화, 인구위기 등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초입(初入)이다.

그렇지만 이재명의 정치적 지도력과 34년 국정운영 경험이 있는 김동연이 힘을 합치면 못할 것이 없다.

이재명의 추진력과 일머리를 아는 김동연이 힘을 합치면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재명의 현실감각과 김동연의 국제감각이 합치면 선진국이 될 수 있다.

“이재명은 합니다! 김동연은? 함께 합니다!”

김동연과 이재명은 양자토론과 3번의 만남을 통해 가치와 비전, 철학을 공유하고 연대했다. 기득권을 깨고, 정치교체 통합정부를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윤석열, 안철수는 중앙선관위 주최 4자토론을 마치자마자 심야에 2시간 만나 단일화했다.

국민들은 이재명, 김동연에게 묻는다.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려하느냐?

국민들은 윤석열, 안철수에게 묻는다.

어떤 조건으로 권력을 나누고, 지분을 나누었냐?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 이득을 선택할 것인가?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과거를 선택할 것인가?
비전을 선택할 것인가? 권력나누기를 선택할 것인가?
이재명을 선택할 것인가? 윤석열을 선택할 것인가?

이재명 선택을 주저하거나 머뭇거리는 분이 계시면 35년간 국정운영 경험이 있고, 소신있고 청렴한 충청의 아들, 김동연이 이재명과 함께 하고 있다고 말해달라.

김동연이 이재명을 보증한다고 말해달라.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변 분들을 모시고 투표장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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