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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벌 통뫼산&돌꽃이마을 보호수 버드나무, 증평문화의집 역사동아리 답사 후기
김정자 복덩이뉴스기자  |  jj20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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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19  09:32:24  |  조회수 : 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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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문화의집 역사동아리 답사후기

   

작지만 예쁜, 더구나 특별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통뫼산!!

 

♣ 통뫼산

증평군에 산지 50년이 넘었다.

통뫼산!!!

도로를 지나거나 사곡(질벌)쪽으로 가게 되면 통뫼산을 보게 된다. 나는 그 산 이름을 몰랐었다. 알려고도 안했다. 지나면서 보면 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지만, 예쁘고 특이해 궁금하긴 했었다. 그러다가도 보고 지나면 그냥 잊어버렸다.

이번 문화의집 역사동아리를 함께 하면서 증평지역 곳곳을 답사했다. 유병택 선생의 해설을 듣고 궁금했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통뫼산!

옛 병술년,임술년 대홍수때 도안 송정리 통뫼(통미)마을에서 통째로 떠 내려와 이 곳에 멈추었다니 ... 그래서 산이름도 통뫼(통미)산!!!

넓은 들 속에 작지만 아담한 것이 예쁘고 나무도 우거졌다. 그 산을 보면 무언가 신기하게 느껴졌고 기분도 좋았던 것이 그런 설화 때문은 아닐지?

통뫼산은 증평의 작은 명물임에는 틀림없다.

 
   

돌꽃이마을 보호수앞에서 유병택 선생(가운데 빨간셔츠사나이)

 

♣ 도안 석곡 1리 돌꽃이(돌꼬지*돌꽃) 버드나무 보호수

나무가 엄청 커서 언뜻 봤을 때는 느티나무인 줄 알았다.

유병택 선생이 버드나무라고 해, 자세히 보니 ... "어머! 버드나무였네. 버드나무도 이렇게 4백~5백년도 살고, 느티나무처럼 크게 자라는구나!!"

신기 했다. 개울이나 도랑에 제멋대로 자라는 버드나무를 4백년이 넘게 살수 있게 보호하면서 키우신 돌꽃이 주민들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다.

버드나무여!!! 돌꽃이 마을과 함께 영원하라!!!

   

지난 6월 무더위에도 도안지역문화탐방에서 열강을 하시는 유병택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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