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의 오늘과 미래를 함께하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저 김규환은 증평의 새 일꾼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증평 장뜰시장에 터전을 잡아 상인연합회 회장, 새마을 금고 이사장, 증평교육지원청 송산초등학교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 등 다수의 직책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일꾼으로 더 좋은 증평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저는 이제 지난 증평에서 100년간의 삶을 바탕으로 증평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삶의 터전이었던 장뜰시장 “여기” 이 자리에서 증평군수 출마를 선언합니다.

저 김규환은 2030년까지 문화중심도시로 성장시켜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똑똑한 도시, 스마트시티 2030 증평을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생활 스포츠 마케팅으로 군민의 건강과 증평 지역경제를 반드시 활성화시키겠습니다.

각종 대회 및 문화예술 전시회를 유치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증평지역 홍보 및 배달 앱을 활용한 지역농산물 소비와 소상공인 소득 증진을 통한 지역경제가 발전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스마트 교육,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창업, 스마트팜, 온라인 문화예술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대도시와 소도시의 삶의 질 차이는 각종 인프라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하여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운영하여 대도시와 유사한 교육⋅건강⋅창업 그리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여 군민의 삶의 질을 높여 드리겠습니다.

셋째,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산후조리원과 종합돌봄센터를 설립, 지역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등 돌봄시스템을 구축하여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의 군민이 없도록 각종 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 개선 통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겠습니다.

넷째, 군수가 아닌 일꾼으로서 언제 어디서든지 군민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소통하는 군수, 일 잘하는 머슴 군수가 되겠습니다.

증평군 행정 운영의 기본은 현장에 답이 있음을 알고, 군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치유하는 군민 눈높이 행정을 펼칠 것이며, 각종 사회단체장들과 군민 대표들과 현장에서 대화하는 민과 관의 소통의날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군비가 투입된 각종 산업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서 실적이 부족한 사업들에 대하여 재정비를 하여 군민들에게 되돌려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과거 새마을 금고 이사장 시절 8년간,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조합원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고객중심의 경영을 통하여 최우량 대형금고로 성장시켰고,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추진을 통해 서민경제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항상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활철학과 수요자와 같은 눈높이에서 행동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저 김규환은 현장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많은 공약을 내세우기 보다는 한 가지 공약이라도 반드시 군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드리는 리더가 되겠습니다.

함께하는 군민 여러분 저 김규환, 증평의 아들입니다.

여러분들 또한 증평의 아들이고 딸입니다. 저는 증평의 아들을 넘어 증평의 일꾼, 여러분의 머슴이 되고자 합니다.

제가 증평을 살기 좋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확실하게 실천하는 증평군수는 여러분들이 간절히 바라는 증평살이의 삶의 질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결코 후회되지 않는 군수, 함께라서 모두가 행복한 우리 증평군을 위해 확실히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증평군수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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