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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암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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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두번째가 유병택 지도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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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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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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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전 안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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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택 지도교사가 기성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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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영정 |
22일(토), 증평문화의집 역사동아리(지도교사 유병택)는 도안면 노암리 지역을 탐방했다.
노암저수지를 시작으로 진주강씨효열비, 효자곡산연공민희종지비(孝子谷山延公民熙宗之碑), 리구연공공흠송덕비, 기성전하마비(箕聖殿下馬碑), 기성전, 이성산성을 탐방 하고 유병택 지도교사로 부터 역사 유래도 듣고 공부도 하였다.
한 참가자는 "증평도안에는 별로 유적도 없는 줄 알았다. 역사동아리를 하면서 그렇게 알고 지냈던 시절이 정말 부끄럽다. 마을마다 유래가 있고 유적이 있는 것을 알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풍성한 가을 정취도 느끼고, 황금으로 변해가는 벼도 보고, 밤 줍는 즐거움도 갖고, 님도 보고 뽕도 딴다는 말이 실감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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