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경용)는 20일(수)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제10차 공관위 회의를 열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공천 심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도의원 김동욱, 박병천 예비후보 중 박병천 예비후보를 추천하고, 김동욱 예비후보를 탈락시켰다.

◇김동욱 도의원예비후보는 공천결과에 반발, 재심을 신청했다.

이에 반발한 김동욱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충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에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다며 재심을 접수했다.

재심 결과는 다음 주 초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공관위에서 의결된 증평군 관련 내용은 ..

■군수 예비후보자☞ 김규환, 연종석, 이재영 3인 경선
= 과반득표율과 상관없이 1등 후보자추천
= 국민참여경선 안심번호선거인단 50% 권리당원선거인단 50%,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

■도의원 후보☞ 박병천 후보 추천
= 김동욱 탈락 ※재심 요청

■군의원 후보
☞ [가] 선거구 : (가 번) 연제광 (나 번) 이성인 2인 추천
☞ [나] 선거구 : (가 번) 최명호 (나 번) 장천배 2인 추천
☞ [다] 선거구 : (가 번) 이창규 (나 번) 연풍희 2인 추천

■군비례는 19일(화) 서류 접수를 마무리했다. 증평군에서는 박상은 스스로대표와 이미숙 前.괴산증평학부모연합회장이 군비례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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