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강천을 충북도가 추진 중인 미호강프로젝트와 연계한 친수환경공간과 여가문화공간으로 조성 등을 공약으로 발표하였다.
더불어 공약으로 제시하지 않았지만 “중단된 제3산업단지는 지역의 균형발전, 증평 특색을 감안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산업을 발굴․육성하여 경제생태계를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군민의 뜻을 받들어 적절한 때에 적절한 지역에서’ 다시 시작할 필요가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한편 이재영 증평군수후보는 ..
“대전․세종․청주․천안 등 증평을 둘러싼 도시들이 하나의 경제권인 신(新)수도권시대(충청권 메가시티)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이 천안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되면 더욱 빨라질 것이다.
이 시대적 변화의 기회를 온전히 이용하기 위하여 지난 20년간의 비약적 발전의 토대 위에서 증평의 100년 미래 비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