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시설의 주말 개방, 야간 대관 적극 추진
☞ 군민 중심주의 실천

◆ 장기적으로 주민 협동조합 설립 추진
☞ 주민이 운영자로서 군정에 적극 참여

◆ 성별♡연령별♡계층별로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 운영
☞ 군민의 즐길 권리 보장

◆ 갑작스런 폭우 대비 안전조사
☞ 수영장 수질 최고 수준 유지할 것 

이재영(58) 증평군수 당선인이 ..

지난 14일 총괄업무보고 청취 후 민선6기 군정 방침에 '군민중심주의'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함에 따라, 증평군청은 공공시설의 야간 대관과 주말 개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당선인

증평군청은 직접 관리하고 있는 ‘군립도서관, 김득신문학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은 야간 대관으로 주민♡학생의 편의 향상을 도모하고,

위탁 관리하는 ‘증평체육관, 생활체육관, 군민체육센터 등’은 군민이 자주 이용하고자 하는 일요일 개방을 검토하고 있다.

증평생활체육관

이재영 당선인은 ..

“'군민중심주의' 방침에 따라 현재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야간 대관과 일요일 개방을 추진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주민 스스로 문화시설 등의 운영 참여를 보장하여 인력과 비용의 증가를 예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러한 주민 참여 방안이 결정되면 주민은 단순한 문화시설의 사용자에서 운영자가 되어 군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 출처 : 복덩이뉴스 자료실

한편 이재영 당선인은 ..

“문화^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시설을 활용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족하면 시설 조성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이다. 성별♡연령♡계층별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군민 즐길 권리를 보장 하겠다”고 공약 실천을 다시 한 번 다짐하였다.

나아가 이재영 당선인은 ..

“여름철을 맞아 가뭄뿐만 아니라 갑작스런 폭우에 대비하여 수해위험지역의 물 흐름을 방해하는 가설건축물과 붕괴위험이 있는 도로․축대 등에 대해 안전조사를 실시하고, 위험지역에 대해 사전안내를 실시하는 등 재난에 미리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수영장 수질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주민이 교통 불편으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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