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장경식)와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지난 12일 증평2일반산업단지 내 현대종합특수강(주)에서 지역공동체 및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증평군기업인협의회 장경식 회장, 백선근 사무국장,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정찬연 관장, 김태석 사무국장 등 관계자 및 협의회 회원사 25개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생활지원, 고용 확대를 위한 현장견학, 현장훈련, 취업지원 및 추천 협력 등을 약속했다.
장애인복지관 정찬연 관장은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협약을 추진해 주신 증평군기업인협의회 장경식 회장님과 회원사께 감사드리며, 장애인들의 차별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경식 회장은 “증평군기업인협의회 창립 후 첫 사업으로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사업이 결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하여 기업인협의회가 적극 지원․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경제기업과 기업지원팀 서민경 043-835-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