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걸이행사 전 정환동 교장선생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여기는 1학년 교실

▲ 우린 3학년학생들 ㅎ.ㅎ 와~~ 귤이다!! 떡은 언제올까?

▲ 여긴 6학년 교실, 담임 안옥련 선생님(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의 밝은 미소가....아이들보다 더 신나하는데요 ㅎ

▲ 드뎌 꿀떡 등장!! 참기름 솔솔~~ 떡 접시 들고가요!!

▲ 여긴 2학년 교실... 담임 서우석 선생님이 요지갯수를 세고 있어요.

▲ 발걸음도 가볍게....5학년 장대종 학부모 스즈키요코씨(사진맨앞)와 학부모회 이상미총무의 모습도 보이네요

죽리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주식)는 6일(목) 한해를 마무리하는 책걸이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부모회에서는 맛있는 꿀떡과 달콤한 귤을 준비하여 1년동안 수고하신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선생님과 학생들은 떡과 귤을 먹으며 1년동안 있었던 여러가지 추억들을 나무며 정을 나누는 정다운 시간을 보냈다.

책걸이는 서당에서 교재를 끝내고 학부모들이 떡과 음식을 하여 서당 훈장님과 학동들이 함께 나눠 먹는 풍속이다.

예전에 서당에서 했다는 이 풍속은 요즘에도 전해져 많은 학교에서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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