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토), 제8회 증평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증평문화센터 보강천갤러리에서 백남운 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장, 채석근 전 증평예총회장, 반채균 은빛영상회장과 회원들 그리고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모전 수상자들은 멀리 경기, 인천, 전남, 광주 등에서 왔다.

상을 받은 사람들이 직접 사진설명을 하니 촬영순간을 상상하게 되어 좋았다.

사진을 순간포착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 된 무척 기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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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온 박장길씨는 '소년의 꿈'으로 금상을 받았다.(사진 왼쪽)

인천에서 온 김종각씨는 '다함께'로, 전남에서 온 이종행씨는 '관심'으로 은상을 받았다.

인천에서 온 은상 수상자 김종각씨 가족. 단란함이 한껏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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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은빛영상 반채균 회장도 '기도'로 동상을 받았다.

증평 이병식씨도 '아침, 비상'으로 동상을 받았다.

수상소식에 달려온 가족들과 기념사진

>증평군청 보도자료<

제8회 증평 전국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가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지부장 백남운)가 주최한,

제8회 증평 전국사진 공모전에서 박장길(경기) 씨의 ‘소년의 꿈’이 금상을 차지한 가운데,

15일(토) 오후 2시 시상식을 갖고,

오는 20일(목)까지, <증평문화센터 보강천갤러리>에 전시된다.

▲ 테이프 커팅

▲ 금상 '소년의 꿈' 시상

▲ 백남운 지부장 인사

▲ 이상칠 부군수 축사

▲ 금상작 '소년의 꿈'사진 설명

▲ 은상작 '관심' 사진 설명

▲ 수상 기념

▲ 증평은빛영상 수상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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