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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후보 선택 기준!"생명을 보다 존귀하게 여기는 후보에게 한 표!"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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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17  01:48:00  |  조회수 : 2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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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불가(佛家)에 전해져 오는 생명 이야기를 전하며,  '나의 후보선택기준'을 말하고자 한다.

어느 스님이 출가(出家)하기 전, 친구들과 어울려 수달을 잡아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발라 돌판에 구워 술안주를 했다.

앙상한 뼈대는 비탈에 버렸다.

신나게 술을 먹고 졸음이 밀려와 깜박 졸았다.

수달탕이라도 해먹으려고 비탈에 있던 수달뼈를 찾으니 뼈대가 없어졌다.

다른 짐승이 물어갔나, 수달뼈가 왜 없어졌을까?

그런데 핏자국이 보였다. 핏자국을 따라 한참 가보니 조그만 동굴이 나타났다.

그 안에 가죽이 벗겨지고, 살점이 달아나 앙상한 뼈대만 남은 수달이 어린 새끼들을 안고 있었다.

이 이야기는 생명이란 비록 미물일지라도 소중한 것이며, 자식을 사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은 짐승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전하고자 하는 의도일 것이다.

과학만능, 물질만능의 21세기 화두는 바로 ‘생명’이다.

아무리 과학이 발전해도, 그 과학이 생명을 향해 총구를 겨눈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대재앙이다. 우리는 미국 코네티컷주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을 보며 절절히 느낄 수 있다.

투표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는 어느 후보가 더 생명의 가치를 존귀하게 여기는지 꼼꼼히 따지고 곰곰이 생각해 내게 주어진 신성한 권리를 행사할 것이다.

생명을 ..

보다 존귀하게 여기는 후보에게 한 표!!

   
◇2007년 충북생명평화순례단이 괴산에 왔다(분홍색 옷을 입은 어린이가 복덩이뉴스 학생기자로 큰 역활을 하고 있는 박재선 생명평화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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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존귀함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

다람쥐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니
그곳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한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웬 횡재야?" 하고
나그네는 모두 꺼내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신발 속에서
다람쥐 새끼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도 신발을 문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다람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써 모은 겨울 양식을 모두 빼앗긴 어미 다람쥐가
나그네 냄새를 따라 와
새끼들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2014-10-30 08: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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