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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증평군 선거연락소 해단식이 새누리당 중부4군지역위원회 위원장인 경대수 국회의원, 김봉회 충청북도의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대수 새누리당 중부4군위원장은 해단식에서 " 우리의 12월 19일은 너무나도 중요하고 우리나라의 앞날에 대한 결정이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무엇을 잘 하였고 또 무엇이 잘못이었는지, 승리는 하였지만 앞으로 우리의 역활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또한 저희와 같이 못하신 분들도 끌어 안을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큰 판에서의 생각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써의 역활과 생각을 가지고 항상 관심과 배려를 보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당선인이 주장했던 계층간의 갈등 우리의 지역에서도 표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의 중요 원인 중의 하나가 나 아니면 안된다는 그러한 생각때문에 괴리가 생기고 봉합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승자에게는 축하와 박수를 보내주시고 패자에게는 격려와 용기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것들이 선행될 때 우리지역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아름다운 동행을 하면서 지방자치단체로써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입니다.
여기 모이신 분들의 마음도 저의 생각과 같을 것입니다. 살기 좋은 우리네 고향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합시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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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12. 22(토) 오후 4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증평군 선거연락소 해단식이 거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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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우종한 통신원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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