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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각수 괴산군수가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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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를 맡고 있는 이양호 상무
"표고, 느타리 버섯종균 주문 내년 1,2월까지 해주셔야 적기에 공급됩니다. 후년까지 어려움 있을듯 합니다. 사업활성화와 임산전문센터 활성화에 주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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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동중 괴산증평산림조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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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각수 괴산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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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동중 조합장
"산림조합사업 지금까지 군청과 수의계약했으나, 지금은 법인이 많아져 공개입찰하고 있다. 이젠 금융으로 가야 삽니다. 조합원 함께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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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왼쪽부터) 정재근, 채수일대의원이 보인다. 증평군 대의원은 6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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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소개(사진 오른쪽부터) 문광균 과장, 최창묵 증평지소장, 작재영 증평지소 과장, 안태원, 오형근 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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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원 인사 나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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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의장을 나서며 조합원들은 2013년 달력을 받아갔다. |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채동중)은 24일(월) 오전11시 산림조합 3층 회의실에서 '제128회 총회(임시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12년도 사업계획변경(안) 및 수정예산(안), 201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임원의 보수 및 실비 조정(안)을 논의,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양호 상무의 사회로 진행, 대의원 재적 35명중 33명이 참석해 성원이 되었다.
채동중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융부문이 살아나야 산림조합이 살아납니다. 큰나무자립예탁 활용에 적극 협조부탁드립니다."라며, "나무시장하고 있는데 가격저렴하고 품질보장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용토록 홍보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임각수 괴산군수는 " 산소를 배출하는 산림은 대단히 중요하다. 산림이 파괴되면 사막화가 되고 결국 나라가 망한다."라며 "나무한그루로 경제성 높이는데 주력해야 한다. 괴산군을 근본적으로 살릴수 있는 일이다. 과감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육묘사업뿐 아니라 텃밭사업도 중요하다. 자원순화사업 괴산의 핵심사업이다."라며 "청정지역 괴산에 나무 없으면 그림의 떡이다. 괴산군의 산림을 새롭게 디자인하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후 직원소개와 조합원들 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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