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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 16(수) 증평소방서 3층 회의실/ 증평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제4대 김미설 대장 이임사 중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제4대 증평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하고 이임하는 김미설 대장은 이임사에서

“앞으로도 신임 조미영 대장과 함께 항상 여러분들 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후원할 것이며, 증평지역 곳곳 시설들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들려 드림으로써 저의 열정만큼은 지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향토가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미설 대장은 재능기부(노래)에 있어 귀감이 되어왔다. 이제까지 그러했듯 앞으로도 아름다운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하기를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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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호 증평농협조합장/ 2013. 1. 10(목) 증평농협 조합장실

증평농협에서 사리*청안지역(사리&청안&부흥지소)을 분리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 물었다.

김규호 조합장은 “사리*청안지역이 빠지면 증평농협은 규모가 준다. 규모가 작아지면 신용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증평에는 장뜰쌀이외에는 특산물이 별로 없다.

사리*청안지소가 적자라고 하는 데, 간단하게 말해 연봉이 높은 직원이 근무하면 적자고, 연봉이 낮은 직원이 근무하면 흑자수준이다.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증평군민들도 이익이 되지만, 사리*청안주민들도 실생활권인 증평농협에 있는 것이 괴산농협보다 훨씬 이익이 된다.

임각수 괴산군수가 정치적으로 사리*청안면민을 이용한다. 사리*청안면민에게 도움을 주면 되는 데, 도움을 못 주면 그 이유를 증평농협때문이라고 말한다. 괴산농협이 아니라 못 준다는 것이다. 면민들에게 도움을 못 주는 것과 농협에 도움을 못 주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조합장은 정치적인 자리가 아니다. 조합장은 CEO(최고경영자)다. 조합원들이 정치적 논리에 현혹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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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회 충북도의회의원/ 2013. 1. 10(목) 증평군산림공원사업소 개소식 후 ...

내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증평군수 출마 소문에 대해 물었다.

김봉회 도의원은 아직 어떠한 말도 할 단계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면 도의원으로 출마는 할 거냐고 물었다. 그 질문에 대해서도 “아직 ...” 내년 선거에 출마는 할 거냐는 질문에도 “아직은 ...”

본 기자 느낌> 출마는 하긴 하는 데 무엇으로 출마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복잡한 정치상황으로 대답할 단계가 아니다는 느낌을 받았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도,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도 정당공천제 폐지를 공약했는 데 그것이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공천문제도 복잡한 당내 역학관계가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한마디로 그냥 웃지요^^

정치(선거)를 하면서 개종했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아마 그 소문은 나의 당선을 위해 우리 가족 가운데 한 분이 특정종교에 등록을 시켜서 그럴 것이다. 정치인은 특정종교가 아니라 관내 모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다. 주민이 있는 곳이면 교회도 가고, 성당도 가고, 절도 간다. 종교단체뿐만 아니라 주민이 있는 곳이면 각종 취미단체도 가고, 각종 사업체도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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