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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소방서 방호구조팀 유인무 팀장> 오늘의 사회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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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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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가 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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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국선열 및 순직 소방관에 대한 묵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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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공로패를 배달식 증평소방서장이 전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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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열 증평군수 감사패를 이상칠 부군수가 전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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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 감사패를 이재하 연합회장이 전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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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임하는 제4대 김미설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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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대 김미설 대장 이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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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기 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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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조미영 대장 취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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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연발을 재치로 넘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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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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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용소방대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박석규 증평군의회의장은 의용소방대 행사가 가장 편안하다며 친근하게 축사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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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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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 ... 증평여성의용소방대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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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팅!! |
16일(수)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이 증평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임하는 김미설 대장은 1994년 1월 28일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제4대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장을 역임했고, 1996년 11월 9일 소방의날에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미설 대장은 향토가수로 유명하다. 특히 노래봉사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해줘 노래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어 더욱 유명하다.
김미설 대장은 이임사에서 “혈기왕성했던 30대에 의용소방대에 입대하여 19년간 몸담아왔다. 지난 19년은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였다. 소방대장으로 재임한 3년동안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해 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조미영 대장과 함께 항상 여러분들 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의용소방대 활동을 적극 후원할 것이며, 증평지역 곳곳 시설들을 찾아다니며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들려 드림으로써 저의 열정만큼은 지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이임행사에서 김미설 대장은 도지사로부터 공로패, 증평군수로부터 감사패, 증평군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취임하는 제5대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 조미영 대장은 1996년 1월 1일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에 입대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증평읍 의용소방대 부대장을 역임했다.
조미영 대장은 취임사에서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가 전국 최고의 여성의용소방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대원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주어 의용소방대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모범적인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달식 증평소방서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는 60년만에 한 번 찾아온다는 흑뱀, ‘계사년의 해’로 흑뱀은 풍요, 재물, 치유와 영생을 의미한다고 한다. 뱀이 허물을 벗고 성장하듯 새로운 도전앞에서 당당히 성장하는 축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명예롭게 퇴임하는 김미설 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통솔력으로 증평읍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왔다. 그리고 취임하는 조미영 대장은 타고난 온화한 성품으로 대원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조미영 대장을 중심으로 대원간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전임대장들이 이루어 놓은 기틀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지역사회에서 신뢰하고 존경받는 조직으로 거듭 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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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증평소방서 지하 1층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겸한 파티가 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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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배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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