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토) 오전 수영훈련을 마치고 증평실내수영장 앞에서 최은미 선생님(사진 맨왼쪽)과 함께 참여한 학생 학부모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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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2월7일까지 동경 동부클럽 선수 수영지도가 전국가대표 최은미 선생(증평수영장 강사)의 지도로 증평수영장일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합숙훈련에 동경 동부클럽선수와 인천, 서산, 대전등 초등학교 3~4학년 선수등 6명이 참가했다.

최 선생은 합숙훈련의 의미에 대해 “일본에 우수한 선수와 한국의 선수기량도 비교 분석해 보고 서로 보완 할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에 있다.”며 “ 선수 자녀를 두신 부모님께서는 좋은 동기를 자녀분께 선물 할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충북에서는 충북체육회에서 장애인수영선수는 일본과 교류중이고 작년 괴산중원대 연암수영장에서 일본 니혼대 수영팀이 전지훈련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일본 동부클럽과의 합숙 훈련을 시작으로 방학을 이용해 정기적으로 유치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 올 여름방학에는 동부클럽선수등 30여명의 합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훈련 일정은 매일 오전 괴산중원대 연암수영장에서 1시간 30분, 오후 증평수영장에서 2시간 수영훈련 실시와 진천광혜원 태릉선수촌 등을 방문한다. 선수 숙소는 증평군 율리휴양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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