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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청안초(교장 신범우) 6학년 교실에서는 청안초 51회 졸업생 장시덕 선배님의 “선배님이 들려주는 이야기” 강의가 진행되었다.
열성적인 강의를 후배들을 위해 기꺼이 해주신 장시덕 선배님은 1963년 청안초를 졸업하시고, 현재 동주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신 자랑스러운 청안인이시다.
이번 강의에서는 졸업을 앞 둔 후배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지녀야 함과 항상 모교를 잊지 말아야 함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강의를 듣고 난 뒤 청안초 6학년 학생은 “내일 졸업식이여서 섭섭하기도 하고 걱정도 됐는데 자랑스러운 선배님의 말씀을 듣고 나도 선배님처럼 나중에 후배들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자랑스러운 청안인이 되기 위하여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늘의 가르침을 졸업 후에도 잊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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