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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윤성언 귀국 독창회/ 피아노 김다희복덩이뉴스 박재선 학생기자
박재선 학생기자  |  dlddj3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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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4.17  01:11:47  |  조회수 : 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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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금) 오후 7시 30분, 바리톤 윤성언 귀국 독창회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렸다.

   
바리톤 윤성언
증평에서는 우리 증평어린이중창단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갔다. 성당에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버스 2대가 왔다. 증평어린이중창단과 중학생 언니들은 2호차를 탔다.

오후 3시 30분에 출발한다고 해서 학교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려왔지만 서울로 출발한건 4시쯤 이었다. 사람들이 꽉 차서 3명이서 앉아야 했다. 그렇게 편하게 가진 못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간식을 주셨다. 그런데 이게 저녁이라고 하셨다. 간식은 물, 김밥, 사탕, 떡, 음료수 등 이였다. 마침 배가 고팠는데 잘되었다. 버스 안에서 떠들다 좀 졸고 나니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다.

세종 문화회관은 무척 컸다. 사람들도 많고 경호원도 많았다. 평생 올까말까 하는 곳을 와보니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한 40분쯤 기다리니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피아노를 찍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다. 노래는 총 20곡을 불렀다. 첫 번째 노래는 옥타브라는 노래였다. 이 노래는 생동감이 났다. 그 뒤에도 많은 노래들을 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마왕이라는 노래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신나고 진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들렸다. 피아노 소리도 아름다웠다. 들은 노래 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 마왕이라는 노래가 끝난 후 10분간 휴식을 취했다. 10분이 지난 후 다시 공연을 시작했다.

그 다음 곡들은 요람, 감옥, 버려진 꽃, 애가, 로즈몽드의 저택, 한숨 등을 불렀다. 모두 다 아름답고 시원했다. 나도 커서 성악가가 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모든 곡들이 끝나고 박수가 쏟아졌다. 10분은 박수를 쳤다. 여기저기서 엥콜, 브라보 등 칭찬과 감탄이 흘러나왔다. 나도 정말 감동 받았다. 정말 좋았다.

이렇게 공연이 끝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증평으로 오는 동안 실컷 잤다. 꿈속에서 노래하는 꿈을 꿨다. 기분이 좋았다. 일어나니 증평 군청에 도착하였다. 내리니 증평이 조금 낯설었다.

엄마가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를 보니 너무 반가웠다. 오늘 공연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이다. 노래를 들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다시 한 번 더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오면 꼭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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