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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일상 생활속 발명가 윤용길씨
보도자료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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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5.16  09:18:09  |  조회수 : 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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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일 세계 지적재산권의 날, 5.19일 발명의 날.

어느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발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농부 발명가가 있어 화제다.

생활속에서 발명을 꿈꾸는 괴산군 청안면에서 쌀전업농이자 인삼, 양채, 버섯농사를 짓는 윤용길씨(61세).

농사를 지으면서 생활에서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짬짬이 발명을 해 특허증과 실용신안등록증, 상표등록증을 받은 것과 출원중에 있는 것이 30여개

윤용길씨는 자동차 뺑소니 방지장치, 급수멀칭비닐, 버섯종균배지균상판의 냉온조절판, 에어컨 겸용냉장고, 수분응축방지장치, 벼직파멀칭 등 7건의 특허와,

삶는세탁기, 살균신발장, 덥개발가락양말, 스팀제초기, 차량도망방지장치, 황토지압볼, 치약이들어있는치솔 등 포함한 10건의 실용신안,

고로원, 운곡느타리, 호미손 등 6건의 상표등록을 갖고 있으며,

맥반석김치, 축산폐수를 이용한 석회비료 등을 특허출원중에 있다.

윤씨는 한때 전파사를 운영하면서 습득한 기술과 농사를 지으면서 불편한 점을 고치면서 발명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삼농사를 지으면서 종삼(묘삼) 농사짓는 방법을 연구하여 전국에서 ‘묘삼의 왕’이라는 기술을 습득했으며,

농기계를 다루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밤낮으로 시간만 나면 연구에 몰두하여 발명하기 시작했다.

윤씨는 뺑소니 사고가 자주 일어나 친구 두 명의 부친 등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것을 보고 차 고유번호가 새겨진 완두콩만한 플라스틱 볼 20여개를 60㎏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최고 반경 15m까지 흩어지도록 고안한 뺑소니 방지장치를 개발했으며,

냉동실 바깥의 냉기를 모아 찬바람을 내도록 설계된 에어컨 겸용 냉장고와 세탁기 옆에 부착돼 빨래를 자동으로 삶아주는 전기 세탁물 삶음통, 적외선을 이용한 위생 신발장 등도 실생활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발명을 하게 됐다.

   
윤용길 발명가
이런 윤용길씨의 발명을 보고 한 기업체에서는 기계설비에 필요한 제품개발을 의뢰하여 기계를 발명하였으며,

이외에도 고추, 배추이식기, 농사에 필요한말뚝밖는기계, 휴대폰서비스,속성배추절임기 등 계속해서 발명중에 있다.

윤용길씨는 “처음에는 가족의 실생활에서 좀 더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발명한 것이 다양한 발명을 하게 됐다”며 “일상생활에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를 고안하게 된다며 어느누구도 발명할수 있다”고 말했다.

윤용길씨는 발명의 날(5.19)을 일반인도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그의 발명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기획감사실 홍보담당 830-3022, 윤용길 010-5461-5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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