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뉴스
福news복덩이들^복짓는이야기^학생&학생기자
권성업> 불기2557년(2013) 부처님오신날 봉축사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삼화당 한약방 대표)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5.17  06:44:50  |  조회수 : 299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5월 17일(금)
불기 2557년(2013)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는
축인사(閦印寺) 신도를 대표하여
봉축사를 하였다.

축인사 일필 스님은 권성업 포교사와 불교대학원에서 함께 공부를 한 도반으로 뒤늦게 출가하여 음성군 원남면 상소리마을에 터를 잡고 수행과 포교에 힘쓰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636년(기원전 623년) 전, 무우수(無憂樹) 꽃이 만발한 따뜻한 봄날,

   
 
중생구제(衆生救濟)의 크나큰 원력(願力)으로
부처님은 룸비니 동산에 오셨습니다.

이 영광스런 날을 맞아
부처님이 오심을 봉축하옵고
그 높으신 뜻을 되새겨 보고자 합니다.

서가모니부처님은 무명(無明)과 업보(業報)의 사슬에 얽매어 고통 받는 우리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안락(安樂)과 해탈(解脫)의 기쁨을 안겨주고자 오셨습니다.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참뜻을 밝히신 “법화경(法華經)” 에서는, 크나큰 인연(因緣)이 있어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만남이라는 중대한 인연(因緣)입니다.

천지간(天地間)에 존재하는 한없는 생명체 가운데 사람의 몸을 받았고, 백 천겁을 지날지라도 만나기 어렵다는 불법(佛法)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처럼 우리들은 오탁악세(五濁惡世)라는, 가치관이 뒤집힌 혼탁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고해(苦海)의 바다를 편안히 건널 수 있는 지혜와 방편을 얻게 되었으니 얼마나 다행한 일이며 고마운 일이겠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을 만날지라도 먹지 않으면 배고픔을 달랠 수 없고, 강물을 보고도 마시지 않으면 목이 타듯이, 스스로 노력하여 수행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험이 없습니다.

둘째는 성불(成佛)의 인연(因緣)입니다.

부처님은 탄생게에서 “천상이나 천하에서 오직 나만이 홀로 높다” 고 하셨습니다. 이는 부처님만이 아니라 중생의 마음속에 지닌 소중한 보물, 불성이 있기에 세상에서 가장 높다고 하셨습니다.

법화경에 “나는 중생(衆生)의 아버지요, 너희들은 내 유산을 물려받을 아들”이라고 하여, 성불(成佛)하지 못할 중생이 하나도 없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 얼마나 통쾌한 일입니까?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
(삼화당한약방 대표)
하지만 우리는 무명(無明) 업식(業識)에 가려 부처님의 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손바닥 안에 쥐여 준 보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각자 더욱 분발(奮發) 수행(修行)하여 내안의 보물을 찾아냅시다.

열심히 수행(修行)하면, 너와 나 중생과 부처 등 상대적 고정관념이 무너지고, 번뇌가 사라져, 우주와 내가 본래 하나인 신령스럽고 여여(如如)한 자신의 참 모습을 보게 되어,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이 될 것입니다.

원인(原因) 없는 결과(結果)는 없습니다. 씨를 뿌린 자가 거두고, 가꾼 만큼 소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인과(因果)의 법칙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을 계기로 자비(慈悲)가 충만(充滿)한 불국정토(佛國淨土)를 실현해 갑시다.

부처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원력(願力)으로 각자의 가정마다 행복(幸福)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나아가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 경제발전과 국력신장, 국민화합과 세계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봉축사를 대신하겠습니다.

불기 2557년 음력 4월 8일

증평생활불교교실 포교사 권성업 합장 _ () _

   
축인사에서 바라본 음성읍내
   
www.boknews.com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의 수필집
   
www.boknews.com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대한불교조계종 권성업 포교사
(삼화당 한약방 대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복덩이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58  |  대표전화 : 010-3434-0707  |  팩스 : 010-3404-389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웅재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아00068  |  등록년월일 : 2011년 8월 26일  |  발행인 : 김정자   |  편집인 : 김정자
Copyright ⓒ 2011 복덩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k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