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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일), 제2회 진천농다리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 주관으로 진천 농다리에서 거행됐다.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 세금천에 놓여 있는 농다리는 고려 초에 놓여져 1천년의 신비를 지닌 국내 유일의 돌다리로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총 길이 94m, 폭 3.6m, 교각의 두께가 1.2m이며 교각과 교각의 사이는 0.8m로 자주빛 자연석을 그대로 쌓았다.
농다리는 장마가 져도 다리위로 물이 흐르도록 설계되어 1000년의 세월에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축조기술이 매우 뛰어난 우리민족의 귀중한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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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뉴스 신경자 취재부장이 황소같은 힘으로 상대를 밀어부치고 있다.
"복덩이뉴스 신경자 취재부장,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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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으로 하루 품값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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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뉴스 이충재 자문위원과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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