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정범구 의원은 소신과 열정을 가진 정치인입니다.”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를 발견한 것은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였고, 대한민국에서 정치인 정범구를 발견한 것은 바로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였습니다. 이제 곧 정범구의원이 큰 인물로 거듭날 때가 왔습니다. 정범구 의원의 책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썼습니다. 이 책은 중부 4군에 대한 사랑고백서입니다. 정범구 의원의 역사정신 시대정신이 실현되는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김형근 충북도의회의장> “땀과 발로 쓴 이 책은 정범구 의원의 소신과 올곧음이 배어있습니다.”
임각수 괴산군수>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아닌 괴산군민당 임각수입니다. 중국의 현재를 있게 한 152cm의 단신 등소평은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훌륭한 고양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일 잘하는 의원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영훈 진천군수> “책속의 주인공은 이 자리를 함께 하는 우리들입니다. 중부 4군 주민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홍성열 증평군수> “군수후보시절 상대후보와 17%로 격차가 벌어졌을때 정범구 의원이 함께 해주어 극적으로 승리하여 이 자리에 있게 되었습니다. 정범구 의원님, 사랑합니다!”
변세경 여사> “산이라도 깍아서 뒤를 대고 싶다는 어느 어르신의 격려의 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참 괜찮았다는 일꾼으로 기억되도록, 나중에 자애롭고 지혜로운 덕장으로 기억되도록 내조하겠습니다. 큰 절을 올리고 싶어 10년동안 입지 않았던 한복을 입고 왔습니다. 큰 절 올립니다.”
큰 절에 대한 화답으로 참가자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정범구 의원> “홀대받던 충청도를 위해, 어려워진 국민들의 살기 좋은 생활을 위해, 더 큰 정치를 위해 열심히 매진하겠습니다. 한미 FTA로 힘들어진 농촌에 제대로 된 대책을 만들겠습니다. 책을 내 놓고 보니 부끄러운 점도 많지만, 앞으로도 글과 대면을 통해 국민과 가까워지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시대 과제인 범야통합을 꼭 완수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갈갈이 찢겨져 있는 우리 사회를 통합리더쉽으로 묶어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원인 충북에서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내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