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업 산ㆍ학 협동 심의회

▲ 증평군 농업기술센터 센터장 김동구

▲ 충주대 황종현 교수 :  "일본에서 가져온 자색무 씨종자 있어요. 증평지역 소득사업품목으로 보급하고 싶어요. 재배하실분 연락바랍니다."

▲ 왼쪽부터 괴산축협 김경호 증평지점장, 산림조합 최창묵 증평지소장, 농업인단체협의회 김진용 감사, 연대흠 전 상담소장

▲ 농산물 가공에 대한 협조를 건의하고 있는 서동식 회장

▲ 김동구 센터장 : "고추농사하시는 분들께 기쁜 소식 있어요. 수확기 연장 기술로 1년에 고추농사 2번짓는 방법 도입 예정입니다."

▲ 안성호 위원 :  "올해 부추값 좋았어요. 한 500평 했는데 1,000평이상은 되야 할듯해요. 부추하면서 딴 농사짓기 어렵습니다."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센터장 김동구)는 20일(화) 오전11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증평군 농업산학합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동구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 새로운 작목 조합방법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벌여 좋은작목은 같이 해보고, 우리 지역에 맞는 것을 개발해 보급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농기계 임대은행 추진과 관련해 의견이 많았는데, 괴산축협 증평지점 김경호 지점장은 "임대사업 효과크고 농가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사료 대행사업도 확대해줄것"을 제안했다. 또한 기계기술자 2명의 인력이 해마다 교체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계약직 체결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활개선회 서동식 회장은 "신소득지역특화작물 둥근마등을 개발해 시범 사업을 벌여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었다. 올해 더 생산을 확대할 계획인데 판로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가공에 대한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센터장은 "우선 저온저장고 건립이 시급하다. 가공도 병행해야 된다. 드디어 인삼 가공이 시작되었다. 같이 시작되라라 본다"라고 답했다.

▲ 농업기술센터 스탠다드

▲ 농업기술센터 기능

▲ 농업기술센터 기능

▲ 농업기술센터 비젼 & 전략적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