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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일)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5회 형석고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가 심우관에서 제5회 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형석고등학교 장석용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옛날 학창시절로 돌아가 서로가 마음껏 뛰고 웃고 노래하고 부딪치며 동문상호간 끈끈한 정을 나누고 친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아름다운 한마당이 되길 기원했다.
신현성 주관기 회장은 주관사에서 독수리 날개 쳐 오르듯 그 힘참이 오늘에 다다라 그 기상 찌를듯한 함성으로 울려 퍼지길 기원했다.
형석고등학교 연경흠 교장은 환영사에서 중부권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형석고등학교는 지난해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교육부장관상, 단지사랑나눔 우수동아리 활동 여성가족부 장관상, 언어문화선도 우수학교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고 하면서 모교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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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한 형석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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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원하는 나라>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을 갖는 것뿐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나의 소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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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상징 - 팥 두 되의 가르침과 석유병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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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드는데는 전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숨어있다. 강창영 숙직전담 선생은 작년 반탄축제때 50년 넘게 수집한 세계 동전과 우표 등을 전시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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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회 동창들이 선후배동문들을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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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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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학원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애를 쓰고 있는 형석고등학교 한채화 교감과 형석중학교 김성배 교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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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장석용 총동문회장이 전임 박석규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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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용 형석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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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성 주관기 회장의 주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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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고등학교 연경흠 교장의 환영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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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고등학교 5회 동창들은 총동문체육대회를 맞아 학교발전 장학금을 모교에 기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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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수 국회의원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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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열 증평군수의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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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기 도승근 사무장이 사회를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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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식이 끝나고 신나는 체육대회와 만남이 펼쳐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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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리는 우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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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동문간 즐거운 대화는 끝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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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형석학원, 형석고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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