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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목), 단기 4346년(2013) 개천대제 및 개천절 기념식이 사단법인 증평단군봉찬회(회장 육재동) 주관으로 증평단군전에서 봉행됐다.
증평단군전은 단기4278년(1945) 8월 15일 광복이 되자, 애국 청년들이 일제의 신사를 소진철거하고,
국조 숭조정신이 투철한 김기석 선생의 사재와 동지 인사의 협찬으로 단기4281년(1948) 5월 27일 본전목조 와즙건과 담장을 창건하여,
국조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단기4285년(1952) 단군봉찬회를 창설하였다.
단기4310년(1977) 국비와 지방비를 보조받아 본전 와즙건 7평을 재건축하여,
매년 음력 3월 15일 어천제와 양력 10월 3일 개천대제를 봉행하여,
단군이념인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를 널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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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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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 도 |
제1부 개천절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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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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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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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사> 육재동 증평단군봉찬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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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축사> 홍성열 증평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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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박석규 증평군의회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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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세삼창> 최성균 전 증평문화원장 |
제2부 식전행사 : 단군기공, 택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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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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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견 |
제3부 개천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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