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뉴스
널리 알림^ ..알림^두타 제일!
구석산 기원사> 2013 내포 영산대재 - 천상의 소리향연 참가기이웅재 수행자회 홍보도우미 010-3434-0707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10.19  09:09:31  |  조회수 : 226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9일(토), 영산중재 보존회 자문위원인 구석산 기원사 호산당 봉안 스님과 신도, 증평불자들을 따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충남도청이전 개청기념 및 도민화합 무사안녕을 위한 기원법회 - 맑고 향기로운 천상의 소리향연 2013 영산대재에 동참했다.

이날 영산대재는 충남무형문화재 제40호 영산중재보존회가 주최하고, 법륜/법음/법패대학교에서 주관했다.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40호인 법륜사 주지 보명스님은 “영산은 영산회상의 줄임말로서, 재는 스님들의 공양의식을 뜻한다. 고려시대부터 전승되어온 영산재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문화로 석가모니 부처님이 영산(영취산/영축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실 때의 광경을 상징화한 의식절차이다. 이번 영산대재에는 기존 영산대재에다 우리 전통문화예술인 락(樂), 가(歌), 무(舞)가 어우러지는 멋진 무대로 꾸몄다.”고 밝혔다.

영산대재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09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내포영산대재는 2008년 2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법륜사 주지 보명 스님이 보유자이다.

내포영산대재는 충청도 내륙을 중심으로 행해지는 불교의식으로써 독창적인 음악과 무용을 보존하고 있다. 충청도의 지역적인 방언이 섞인 사설과 가날프면서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의 떨림 현상 및 고청을 사용해 의식을 행한다. 바라춤은 남성적이고, 춤사위가 큰 것이 특징이다.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 사이에 있고, 넓은 들판에 있어 지금은 좀 황량한 느낌이 드나, 끝없는 벌판때문인지 무궁무진 뻗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충남도청은 건물 옥상 등에 흙을 채워 잔디를 조성, 녹색을 강조했고 건물은 새로 지은 것이라 최첨단에 호화스럽다는 인상이다.

소박한 수행자로 널리 알려진 구석산 기원사 호산당 봉안 스님은 “불교에서는 내 부처님 네 부처님이 따로 없듯, 내 절 네 절이 따로 없다. 부처님 가르침에는 이것이 옳고 저것이 그르다는 편가르기가 없다. 우리 모두 불자로서 도리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감동적인 인사말을 하였다.

   
www.boknews.com
   
 
   
 
   
 
   
 
   
 
   
 
   
 
   
 
   
 
   
 
   
 
   
 
   
 
   
 
   
 
   
 
   
 
   
 
   
 
   
 
   
 
   
 
   
 
   
 
   
 
   
 
   
 
   
 
   
 

<법구비유경>

향 싼 종이에서 향내 나고,
생선 묶은 새끼줄에선 비린내 난다

어느 날 부처님께서 어느 마을을 방문하여 사람들을 위해 설법했다.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제자로 삼은 부처님은 그들을 데리고 숙소로 갔다.
...
돌아오는 길에 부처님은 길가에 떨어진 낡은 종이 한장을 보았다.
부처님은 제자 아난을 시켜 낡은 종이를 주워오게 하였다.
아난이 낡은 종이를 가져오자 부처님이 물었다.

"그것은 어떤 종이인가?"

아난이 종이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고는 대답했다.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인듯 합니다.
종이에 아직 향기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틀림없습니다."

부처님은 고개를 끄덕이고 나서 다시 길을 향했다.
그런데 한참을 가다보니 새끼줄 한 토막이 떨어져 있었다.
이번에도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했다.

"저 새끼줄을 가져오너라."

아난이 새끼줄 한 토막을 주워오자 부처님이 물었다.

"그것은 어떤 새끼줄인가?"

"이것은 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입니다.
비린내가 아직도 남아있는것으로 보아 알 수 있습니다."

그러자 부처님은 여러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모든것은 본래 깨끗하고 정결하지만,
인연에 따라 죄(罪)와 복(福)을 얻는다.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면 스스로 착해지고,
어리석은 사람을 친구로 삼으면 재앙과 죄가 따른다.

마치 저 종이가 향을 가까이 하여 향내 나고,
저 새끼줄이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다.

결국 사람은 가까이 있는것에
조금씩 물들어 가지만
스스로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모를 뿐이다.”

   
www.boknews.com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복덩이뉴스 이웅재 편집실장
&기자학교장 010-3434-0707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복덩이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58  |  대표전화 : 010-3434-0707  |  팩스 : 010-3404-389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웅재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아00068  |  등록년월일 : 2011년 8월 26일  |  발행인 : 김정자   |  편집인 : 김정자
Copyright ⓒ 2011 복덩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k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