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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로, 학생가수로 널리 알려진 박재선 학생기자가 4일(토) KBS공개홀에서 열린 'KBS, 누가누가 잘하나'에 출전, 버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장안에 화제를 뿌리고 있다.
증평어린이중창단(단장 김영애) 단원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는 지난해 말 청주에서 열린 'KBS, 누가누가 잘하나' 예심에서 김영애 단장이 작사&작곡한 창작동요 '숲 속 잔치'로 출전해 예심을 통과, 오늘 본선에 진출하게 된것이다.
이날 본선에서도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는 예심 출전곡인 '숲 속 잔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증평에서 올라간 응원단들도 형형색색 가발을 뒤집어 쓰고 ‘증평의 꾀꼬리~.~ 복덩이 ... 대(大)~박^재선’등의 피켓을 흔들며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를 열렬히 응원해 주목을 받았다.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는 수상소감에서 " '버금상'을 호명하는 순간 '숲'이란 단어가 나와 전줄 알았어요. 기뻐요. 그런데 생각보다 무대가 적어서 그렇게 떨리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열렬한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된 방송은 오는 1월 17일(금)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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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녹화된 '누가누가 잘하나'는 오는 17일(금)
방영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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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의 꾀꼬리~.~ 복덩이 ... 대(大)~박^재선,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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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순간 최선을 다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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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런 그 얼굴,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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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응원단도 열렬한 응원으로 한 몫 단단히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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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응원단과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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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덩이 가수 대박^재선 학생기자 가족은 모두 노래라면 언제나 어디서나 그 누구와 겨뤄도 빛을 발한다. 향토가수인 모친 신경자 취재부장이 락 분위기라면, 복덩이 가수 대박^재선 학생기자는 쾌청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지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둘이 한 자리에서 겨루면 어르신들은 신경자 취재부장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그 외 사람들은 복덩이 가수 대박^재선 학생기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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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기쁨을 선사하는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는 복덩이뉴스를 복덩이뉴스답게 하는 숨은 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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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는 ...
어느 때는 '우스개 그 자체'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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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때는 괴산 영송(永松) 같은 느낌이 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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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때는 대한민국 토종 같은 느낌이 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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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는 한떨기 촛불같은 느낌이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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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는 김구 주석 같은 느낌이 난다. 복덩이 가수 박재선 학생기자의 미래가 사뭇 궁금해 지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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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어디서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복덩이 가수 대박^재선 학생기자와 대박^재준 학생기자는 나무(수자타) 백일잔치에도 초대받아 분위기에 꼭 맞는 '나무의 노래'를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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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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