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뉴스
福news복덩이기사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 2014 다파리재 시산제 및 미선나무마을 달집 태우기 동행취재기복덩이뉴스 이웅재 편집실장&기자학교장 010-3434-0707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02.15  19:37:05  |  조회수 : 260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5일(토),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은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와 쌍곡리 사이에 위치한 다파리재에서 시산제를 올렸다.

다파리재는 크게 보면 경북 문경지방과 충북 괴산지방을 이어주던 고갯길이고, 작게 보면 칠성면 율지리와 쌍곡리 마을을 오고가던 옛길이다.

다파리재라고 불리우게 된 이유는 경북 문경에서 보부상과 소장수들이 괴산 장에다 팔려고 오다가 다파리재에 올라서면 바로 괴산이 코 앞이라 다파리재에서 ‘다 팔아야지’ ‘다 팔고 가야지’라고 해서 다파리재로 불려졌다고 한다.

못안마을에서 다파리재 오르는 길을 ‘복(福) 길’이라고 하는 이유도, 소 팔고 돌아갈때 복을 가득 안고 돌아가는 기분이라 그리 불리웠다고 한다.

시산제에서는 이용일씨(괴산 대사리 출신)가 충청도양반길에 걸맞게 양반춤을 공연해 특별한 맛을 선사했다.

시산제를 마치고 미선나무마을권역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했다.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 회원들은 정월대보름 달집을 태우며 갑오년 괴산군 발전과 풍요를 기원했다.

>> 송태호 대장 시산제 축문 요지 <<

유세차(維歲次) 단기 4347년 서기 2014년 2월 15일,

‘아름다운 괴산 충청도 양반길 걷기모임’ 회원 일동은 오늘 군자산과 칠성평야가 잘 보이는 이 곳, 오랜 세월 조상님들이 오고 간 천년의 길 다파리재에 모여,

천지신명과 군자산 산신령님께 국가의 안녕과 괴산군의 발전을 기원하옵고,

‘아름다운 괴산 충청도 양반길 걷기모임’의 안전한 산행과 즐거운 산행과 감사하는 산행을 기원하며 삼가 고하나이다.

천지신명과 군자산의 산신령이시여!

군자산 둘레 충청도 양반길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걷기 길로 조성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도와주시길 바라옵니다.

그리고 올해는 괴산 정군 6백 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정군 6백 1주년에 맞추어 양반길을 찾는 탐방객이 6백만명이 넘도록 해주시기를 기원하나이다.

더불어 ‘2015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기원하나이다.

군자산의 정기가 서린 다파리재에서 ‘아름다운 괴산 충청도 양반길 걷기모임’의 작은 정성을 모아 기원하오니 부디 들어주소시.

상향!!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 2014 시산제 - '다파리재'
   
www.boknews.com
   
www.boknews.com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기원하다
   
양반춤 -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에 걸맞는 춤을 추다
   
www.boknews.com
   
www.boknews.com
   
www.boknews.com
   
www.boknews.com
   
즐거운 음복의 시간^^
   
쌍곡계곡
   
제2회 미선나무마을권역 달집태우기 행사
   
www.boknews.com
   
www.boknews.com
   
소원지 - 간절한 소원을 하늘에 고하다
   
www.boknews.com
   
www.boknews.com
   
www.boknews.com
   
www.boknews.com
   
달집태우기 - 낡고 병든 묵은 감정을 모두 태우고, 새로운 봄 기운을 맞아들이다 
   
www.boknews.com
   
www.boknews.com
   
미선나무 꽃
                          청송 이정석

긴 고뇌 속에 동장군이 늦장 부릴 때
각이 진 날씬한 몸 맵시 교태 부리며
어여쁜 꽃 피었나니
분홍 미선, 푸른 미선, 둥근 미선, 상아 미선
그 이름도 곱기만 하구나

세계 유일 1종 1속 고유 품종
한국 천연기념물 221호
귀한 몸으로 국가의 보호 받는 칠성의 꽃
자생지가 내 고향 칠성면 율지리이고
내 모교 교화로 다가온 귀한 선물

칠성 꽃이 나라의 보호 받듯
우리 또한 값어치 계산할 수 없는
귀한 존재로 성장해서 전국 곳곳에서
빛나고 자랑스러운 칠성인으로 거듭나라

살짝 고개 갸우뚱 조린 눈 뜬
미선나무 꽃 필 때 시작된 꿈을 키워
어딜가나 모든 일 새롭게 창조하는
칠성인의 긍지로 힘차게 힘차게 전진하라

내 사랑 칠성중학교여
미선나무 꽃 같이 영원하라!

 

   
www.boknews.com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복덩이뉴스 이웅재 편집실장&기자학교장 010-3434-0707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복덩이뉴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증평리 58  |  대표전화 : 010-3434-0707  |  팩스 : 010-3404-389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웅재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아00068  |  등록년월일 : 2011년 8월 26일  |  발행인 : 김정자   |  편집인 : 김정자
Copyright ⓒ 2011 복덩이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bok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