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화), 이문재 전 청주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증평군청 기자실에서 충북도의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문재씨는 기자회견문에서,
“참신한 지역일꾼이란 지역과 함께 살아가면서 지역현안에 대해 더불어 고민하고 대안을 찾으며 최선의 길을 모색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인 도청과 도교육청을 상대로 정확한 의정활동을 통해 견제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우리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40여년의 공직생활, 그중에서 의회관련 부서의 근무경험(의회담당사무관 2회, 의회담당과장 1회)을 바탕으로 도의원의 역할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가다운 의정활동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에 더하여 우리 지역의 각종 현안에 필요한 도비를 확보하는데 필요한 정치력과 협상력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한 충북교육계는 물론 행정기관인 도청과 언론계, 학계, 문화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의 폭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으니 우리지역의 숨은 실력자로 자부하고 싶습니다.
자치단체로의 승격 10년에 걸맞게 향후 100년의 증평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현안진단과 이에 따른 공약개발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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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문재씨 도의원 출마 기자회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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