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봄날..

수자타 어린이집 알아보고 있다.
일일이 전화해서 8개월 아이반이 있냐고 문의하다..

군청 사회복지과에서 영아반 있는 어린이집 현황 출력해 왔다..
휴~~ 이제 다시 전화해야지..

어린이집 보내는 것 보다 알아보는 과정이 이렇게 힘들어서야.. ㅠㅠ

예전에 일본사람과 결혼해서 일본에 잠시 있다 온 친구는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어린이집에 결원이 생기면 연락을 받는다고 했는데..

우리도 좀 그런 시스템을 갖추면 안될까?

생활에서 느끼는 이런 불편함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정치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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