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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월) 제92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내무위원회(위원장 지영섭 의원)가 열렸다.
순탄하게 회의가 진행되다가 윤해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에서 제동이 걸렸다.
장천배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선 것이다. 시기가 부적절하다며, 4대 의회에서 제정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윤해명 의원은 3대 의회때 불미스러운 일로 군민들에게 죄송했다며, 오히려 진작 제정되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3대때하나 4대때하나 꼭 필요한 조례라고 주장했다.
장천배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반대토론1
윤해명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찬성토론1
장천배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반대토론2
윤해명&장천배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찬반토론
윤해명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찬성토론
회의가 평행선을 달리자, 표결에 들어갔다.
찬성 1표(윤해명 의원), 반대 3표(지영섭 의원/ 연종석 의원/ 장천배 의원)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은 운영내무위원회를 통과하지못해, 4대의회의원들 몫으로 돌아가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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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하게 진행되던 회의가 윤해명 의원이 대표발의한 5번째 안건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에서 제동이 걸렸다.
논란끝에 표결에 들어가 찬성 1표(윤해명 의원), 반대 3표(지영섭 의원/ 연종석 의원/ 장천배 의원)로 부결돼 제4대의회의원 몫으로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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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제출된 '증평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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