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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 주월산을 오르다!복덩이뉴스 이웅재 편집실장&기자학교장 010-3434-0707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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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30  19:11:35  |  조회수 : 2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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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토) 충청도양반길걷기모임분들과 주월산에 올랐다. 산행 들머리는 감물과 장연 경계인 느릅재.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풍년을 약속하는 비라고 해서 쌀비라고 한단다.

산중에는 봄기운이 가득했다. 여기저기 꽃망울이 터지고 있었다.

운무(雲霧)로 사방이 신비스러웠지만, 전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

짧은 산행길.

기기묘묘한 바위와 나무, 꽃들을 보며 아름다움에 취했다. 비가 내려 정상에서 식사는 못했지만, 참으로 황홀한 시간이였다.

화창한 날, 다시 올 것을 기약하며 산을 내려왔다.

짧지만 굵은 산행이였다.

   
 느릅재에서 산행은 시작되었다.
   
 느릅재 안내판 뒤로 멀리 보이는 곳이 바위로 되어 있는 주월산 정상
   
 느릅재를 사이로 주월산과 박달산이 있다. 둘 다 괴산의 명산이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나리꽃이 우리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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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월산 안내판
   
 1.0Km만 가면 주월산 정상에 오른다. 짧은 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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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도 우리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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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무로 신비로운 박달산을 보며 걸었다.
   
 산중에는 이미 봄기운이 깊이 뿌리내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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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감물면 이담저수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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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괴산! 충청도 양반길!
   
 자작나무 숲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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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릅재가 보인다. 운무로 신비로웠지만, 전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었다. 날씨가 화창한 날, 사랑하는 사람과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주월산을 오르고 싶다.
   
 오늘 산행은 한마디로 짧지만 굵은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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