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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연성사 미륵불 점안 5주년 기념법회 및 산신제 안내이웅재 수행불자회 홍보도우미 010-3434-0707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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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1  12:23:14  |  조회수 :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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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음력 삼월삼짇날(음3.3),

 2014년 4월 2일(수) 11시~ 도안 화성리 명암마을(울어바위&우루배) 대한불교법화종 연성사(주지 도일 스님)에서는 미륵불 점안 5주년 기념법회와 산신제를 거행한다.

   
연성사 미륵불
연성사 김인화 불자(010-5467-8229)는 뜻 깊은 행사에 신심 깊은 불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연성사(주지 도일 스님)는 매년 음력 삼월삼짇날에는 미륵불 점안 기념법회를 개최하는데, 연성사 미륵불은 화강석으로 높이 8미터 폭 2미터 규모로 조성되었다.

미륵불은 석가모니 부처님 열반 후, 이 세상에 다시 오실 미래의 부처님으로 알려졌다.

   
 
>달콤한 유혹<

- 정운 스님 -

마시멜로는 초코파이 사이에 들어 있는 젤리 같은 설탕이다. 미국의 아이들은 이 달콤한 마시멜로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몇 년 전 이 마시멜로를 주제로 브라질 작가가 쓴 <마시멜로 이야기>가 한국에서 번역 출판되어 한동안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 박사는 마시멜로를 가지고 수백 명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박사는 실험에 참가한 네 살배기 아이들을 각 방마다 앉혀놓고 마시멜로 과자를 하나씩 나누어주며 말했다.

"얘야, 밖에 나가지도 말고 장난감을 가지고 놀지도 말아라.

여기 가만히 앉아서 15분간 이 마시멜로를 지켜 보거라.

이 마시멜로를 15분간 먹지 않는다면 내가 그 보상으로 마시멜로를 한 개 더 주마!"

이 말을 남기고 박사는 밖으로 나갔다. 결과는 어떠하였을까?

참가한 아이들 가운데 3분의 1은 15분을 견디지 못하고 마시멜로를 먹어치웠다. 나머지 3분의2는 끝까지 기다림으로써 한 개의 마시멜로를 더 받았다.

그런데 정작 놀라운 일은 그 다음이다. 14년 후에 박사는 예전에 마시멜로 유혹 실험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알기 위해서 그들을 찾아 나셨다.

“당시 마시멜로 유혹을 잘 참아낸 아이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잘 다스렸고 정신적으로도 뛰어났으며 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는 사회성이 뛰어난 청소년으로 자라 있었다.

반면 눈앞에 마시멜로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어치운 아이들은 쉽게 짜증을 내고 사소한 일에도 곧 잘 싸움에 말려들었으며 몇 아이는 문제 청소년이 되어 있었다.”

인생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불교에서도 인욕(忍辱)은 최상의 수행 방법이다.

참는 자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용감한 사람이다.

이 인욕을 통해 깨달은 성자가 되는 것이다.

인욕하는 자는 강한 자이지만, 겁을 먹고 쫄아있는 자는 인욕하는 것처럼 보여도 나약하고 비겁한 자이다.

나약한 자는 자기보다 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자기보다 강한 자에게는 아부를 떤다.

그러나 인욕하는 자는 약자라고 해서 화를 내지 않고, 강자라고 해서 움츠려들지 않는다.

인욕하는 자는 늘 마음의 중심을 단전아래 무겁게 잡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않고 깨달음으로 가는 것이다.

 부처님은 복을 주지 않는다.

다만 복 받는 법을 가르쳐 주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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