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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 누님 아들, <이민호>군 장가 가는 날 ..... 이런 저런 상념에 젖다!매형과 누님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_()_
복덩이웅재 복덩이뉴스기자  |  bok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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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06  18:16:40  |  조회수 : 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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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일), 이영창 수필가♥김성희 여사의 차남, 무예스쿨 이태종 관장과 이미영의 동생 <민호>가 장가를 갔다.

<민호>는 큰 외삼촌(김/철/형)의 둘째 따님이신 김성희 여사의 아들이니, <민호>는 내게 외가로 5촌 조카이다.

   
민호 엄마♥우리 누님
 김성희 여사

<민호> 결혼식을 보면서 이런 저런 상념이 드는 것은 성희 누님에 대한 각별한 애정 때문이다.

누님은 어렸을 적 우리를 키워 주시었다.

그러나 이런 역사적(?) 사실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는 있으나 기억에는 없다.

성희 누님에 대한 뚜렸한 기억은 초등학교 다닐 때, 어머니가 계란장사를 하셨을 때 같이 살았던 일이다.

어머니와 갈등이 생겨 집을 나오면, 누님이 나를 찾는 목소리가 밤늦도록 골목을 울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누님은 웅재라 부르지않고, 웅이라고 불렀다. “웅아~ 웅아~”하는 소리를 들으며, 골목에 숨어 있다가, 지칠대로 지치면, 누님앞에 나타나 누님 손에 이끌려 집에 들어갔다.

누님이 송티로 시집 갔을 때, 매형은 딸기밭을 했다. 우리가족은 누님네 딸기밭으로 자주 놀러갔다.

누님은 지금도 맛나는 것이 생기면 우리집으로 가져오시고, 좋은 일이 있으면 꼭 부르신다.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고마운 누님!

   

1964년 7월 증평읍 남하2리 둔덕마을 한내 살 때. 한내 앞 냇가에서 ... 
사진 맨 앞이 누나(이미경), 본 기자(이웅재), 어머니 김정자, 성희 누님, 동네어르신들

   

 뒤에 계신 분이 성희 누님, 앞 왼편은 누나(이미경) 

   

1969년 8월, 증평읍 율리 삼기마을에 살 때. 율리저수지에서 ...
왼쪽부터 본 기자(이웅재), 아버지(이강규), 동생 이충재 이선경, 누나 이미경, 성희 누님(선그라스에 모자 쓰신 분) 그리고 어머니 김정자


오늘도 누님에게 진 마음의 빚을 ‘갚아야지’, ‘갚아야지’하면서 살고 있다.
언제 그날이 올지 모르지만, <민호> 결혼식을 보면서, 꼭 그 빚을 갚겠다고 다시금 다짐해 본다.

“누님, 건강하시기만 하면,

언젠가 반드시 누님의 그 크신 은혜를 꼭 갚겠습니다.

매형과 함께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누님이 키운 말썽꾸러기 동생, 웅이 올림”

   
 누님과 매형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_()_
   
민호는 무예스쿨 이태종 관장과 이미영의 귀염둥이 동생이기도 하다!
   
가족1
   
가족2
   
친구
   
나무(수자타)도 작은 아빠 품에 안겨 민호 오빠 결혼을 축하해 주러 왔다. "민호 오빠, 결혼~ 축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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