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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수), 박동복 증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김태용씨 사회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명장인 박동복 제일종묘농산 대표는 “과거에는 가장 한 명이 식구 10명의 생계를 책임졌다면, 지금은 우수한 인재 한 명이 백만명을 잘 살게 만드는 세상이다.
어린이 장난감으로 유명한 레고는 덴마크 시골의 소규모 공장에서 시작했다. 이 공장 덕분에 지역주민들 소득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다.”고 하면서,
“준비된 후보답게 증평군에 항암배추와 당을 조절하는 당조고추를 명품화하여 농가소득을 크게 올리고, 검증된 후보답게 항암배추와 당조고추를 특화시켜 농민들에게 고소득을 보장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시대에 맞는 후보라고 주장하면서, “지금은 양에서 질, 질에서 기능성으로 변하는 시대다. 군수가 되면 증평군을 세계적인 명품군으로 만들어 농가 소득 세계 최고, 기능성 농산물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예산을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민 소득을 창출하고 소득을 증대하는 군수, 영업을 잘하는 세일즈 군수가 필요하고, 그런 면에서 자신이 가장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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